충북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협력 지원

충북 기업(엔지켐생명과학)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승인 받아

이동훈 기자

작성 2020.05.14 07:36 수정 2020.05.14 07:36 조회 220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협력


충북도는 도내 글로벌 신약개발기업인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의 신약물질 EC-18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 ㈜엔지켐생명과학(’99.7.20.설립), 충북 제천시 바이오밸리로 59(왕암동) 소재


이번 엔지켐생명과학의 임상시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EC-18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시험이다.



충북도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 빠른 시간 내에 목표 임상환자(60명) 모집이 중요하므로 충북대병원(책임연구원 정혜원 감염내과 부교수)을 중심으로 다수의 임상기관이 참여하도록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충북도가 엔지켐생명과학의 신약물질(EC-18)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신속한 임상시험 협력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8일 임상시험 실시기관인 충북대병원과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국내외 제약 바이오업계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 기업이 코로나19 환자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치료제 임상2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일은 고무적이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K-바이오 충북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도내 바이오산업의 성장과 경제활력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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