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 개최

강원도 동해소방서 최성순 소방위 영예의 대상 수상

소방청(청장 정문호)

이동훈 기자

작성 2020.06.25 08:28 수정 2020.06.25 08:29
소방안전봉사상 대상수상자 시상사진
소방안전봉사상 수장자 단체 사진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한국화재보험협회와 공동주관으로 「제47회 소방안전봉사상」시상식을 6월 26일 11시에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문호 소방청장,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윤배 이사장 등이 참석해 시상하며 참석인원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총 50명으로 제한한다. 


제47회 소방안전봉사상은 강원도 동해소방서 최성순 소방위가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서울 영등포소방서 최영수 소방위 등 총 18명이 본상을 수상하며, 공로상에는 인천 영종소방서 정승기 소방위가 선정되었다. 



대상 수상자인 최성순 소방위는 2020년 1월 동해 펜션 가스폭발 화재 당시 인명 구조와 2019년 4월 강원 산불 화재진압의 공적을 높이 인정받았다. 아울러, 심리상담사 1급 자격 취득 후 직장 동료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관련 저소득층을 위한 면 마스크 제작 봉사 등 안팎으로 모범적인 공적이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또한, 올해 처음 신설된 공로상은 공적심사를 통해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순직 또는 공상을 입은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8년 3월 인천공항 기내식 공장 화재진압 중 부상으로 척추장애 진단(공무상 요양승인)을 받은 인천 영종소방서 정승기 소방위가 수상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시상금 5백만원이 수여되며 본상 18명과 공로상 1명에게는 상패와 시상금 2백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4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변함없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한국화재보험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아울러, 화재현장, 화재조사, 상황관리 분야 등 맡은 바 업무에서 최선을 다한 대원들의 노력에 대해 보상함으로써 향후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7회를 맞는 소방안전봉사상은 1974년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헌신한 모범 소방공무원을 선발, 표창하는 제도로 올해까지 총 70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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