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동고, 다채로운 행사로 인문학적 소양 증진

독서를 기반으로 한 ‘인문학으로 우주를 품 안에’라는 주제를 학교 현장에 구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오인환 기자

작성 2020.07.15 16:47 수정 2020.07.15 16:55
포항이동고, 다채로운 행사로 인문학적 소양 증진


[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 오인환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인문소양선도학교로 지정된 포항이동고등학교(교장 류상렬)에서는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코로나19 기본 지침을 엄격하게 준수하면서 ‘아할아할프로그램, 사이버스터디멘토링, 시울림이 있는 학교, 글로벌마인드함양교육, 인문학캠프, 인문학콘서트, 해양역사교육 특강 및 전시회’ 등 다각도로 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독서/한문, 독서/음악, 독서/정보, 독서/과학, 독서/사회’ 등 융합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담당자인 김옥주 교사(국어과)는 260권 이상의 성장소설 목록을 작성하여, 독서를 기반으로 한 ‘인문학으로 우주를 품 안에’라는 주제를 학교 현장에 구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특히 해양역사교육을 위해 세계전통해양문화연구소 김성규 소장을 초청하여 ‘민족자주정신의 선구자, 바다를 지킨 문무대왕’, ‘동해안 고래길 유적을 찾아서’를 주제로 1,2학년 희망자들에게 특강을 하고, 2주일 동안 전시회도 개최하였다. 


이번 두 차례의 전시회는 3면이 바다인 반도국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해양교육을 실시하여 바다의 중요성을 고양시키고자 하였다.


해양역사교육에 참가하여 자연과학적 탐색과 인문학적 성찰이 어우러진 강의에서 깊은 감동을 받은 참가자 중 1학년 김연우 학생은 해양역사에서 포항이 매우 중요한 곳임을 알게 되어 포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는 등 해양역사 강의 내용이 매우 경이롭고 신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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